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경기 포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군부대 비행장을 사용한 '소형공항'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포천시는 '공항개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지난달 완료하는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로 소형공항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을 것이다고 28일 밝혀졌습니다.
이 산업의 핵심은 기존 군부대 시설을 활용하는 것으로, 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아도 된다.
포천시는 이 시설을 활용해 50인승 이하 소형항공기가 다닐 수 있는 소규모 공항 건설을 추진 중이다.
군부대 시설을 활용하기 때문에 산업비도 사유지에 건설하는 비용의 20분의 1 수준인 500억원이면 충분할 것으로 포천시는 보고 있을 것이다.
군부대도 낡은 시설을 회복할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포천시는 이야기했었다.
기존 비행장을 활용하기 덕에 비행안램프역 설정 등 공항 건설에 따른 규제도 대부분 없어 민원 생성의 소지가 수기한 것도 장점이다.
포천시는 공항이 건설되면 포화 상황에 다다르고 있는 김포공항을 보조할 수 있고 지역 내 산업단지 활성화와 관광객 증가 등으로 지역경제 파급효능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포천시는 산정호수와 백운계곡 등 관광지를 비롯해 경기북부 60개 시·군 중 최대로 대다수인 골프장이 있는 등 관광자원이 풍부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포천시는 지금 고양∼포천 고빠르기로가 개통돼 사정이 나아지기는 했으나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주중이면 관광객이 몰려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 47호선과 43호선이 심각한 교통 체증을 빚던 곳이다.
포천시는 공항이 건설되면 흑산도나 울릉도 등 전국의 소규모 공항과 연결, 서울 근처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고빠르기로, 철도에 이어 공항까지 교통기반을 갖추면 남북경협의 거점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것이 포천시의 구상이다.
포천시는 소형공항 개발이 대통령의 '제0차 공항개발 중초단기 계획(2021∼2025)'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국방부 등 국회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을 것입니다.
포천시는 사업의 타당성을 최우선적으로 피력해 국토부 등 대통령을 설득할 방침이다.
300억원 미만 사업으로 대비타당성 조사 저자가 아니기 덕분에 국토부 허락이 나면 곧바로 기본계획 설계 등 행정적 절차를 실시될 수 있어 8년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김포공항 이내에 공항을 건설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을 것입니다.
포천시 직원은 ""김포공항을 보강할 수 있는 소덩치 공항 건설을 추진 중""이라며 ""지역에 공항이 건설되면 관광객 증가는 김포공항주차장 - 김포공항주차 물론 기업 유치 등 지역경제에 끼치는 파급효과는 막대하다""고 이야기 했다.
이 직원은 이어 ""현재 사업의 핵심은 정부 허락을 얻는 것으로 제3차 공항개발 중초단기 계획에 산업이 반영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